발전노조는 신임사장에 대한 출근저지 등 강경 대응에 나서진 않았지만 일부 노조원은 지난 총파업 당시 부당한 징계를 받았다며 이를 철회해 줄 것을 요구. 이를 취재하러 온 기자가 사진을 찍자 한 노조원은 ‘사진 찍지마! 이 XX야!’ 등의 막말.
이를 목격한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유인촌 장관이 한 행동과 흡사하다”며 “좋은 말 나두고 왜 막말이지”라며 한마디.
이후 이 노조원은 기자에게 사과를 했다는 후문. “이것도 유 장관과 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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