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정지사, 석면광산 광해사업 감리단 회의 가져
광해관리공단 충정지사, 석면광산 광해사업 감리단 회의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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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 충청지사가 관내 석면광산 토양복원사업지역 감리단을 대상으로 책임감리의 업무범위와 역할, 청렴실천다짐, 안전사고예방 등을 위한 회의를 17일 가졌다.

석석면광산 토양복원사업은 올해부터 3년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으로 사업비 450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책임감리원은 광해관리공단의 감독권한을 대행하는 책무를 가진 만큼 비정상적인 관행과 관습을 타파하는 동시에 사업품질을 제고해 완결형 광해방지사업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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