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전력수급위기 상황에 대비해 적정냉방온도(26℃이상)와 전력피크시간대(14시~17시) 절전 등 하절기 절전 생활문화 전파를 위한 홍보로 진행됐다.
이날 임수영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하절기 에너지절약 홍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전력수급 부족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여름철 절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관기관·시민단체 등과 에너지절약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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