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전문가양성 나서
광해관리공단,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전문가양성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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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 연수센터와 자격검정센터가 공동으로 광해방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본사와 광해방지사업 공사현장에서 광업자원 기술사를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사후관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0명에 달하는 기술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광해방지사업 조사 설계 시 착안사항 등 이론교육과 충남 예산군 소재 대산광산 토양복원사업지에서의 현장교육을 병행해 실시하는 광해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자격자 배출뿐만 아니라 자격취득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원개발 전문 인력 양성과 실무능력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광해방지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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