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50명에 달하는 기술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광해방지사업 조사 설계 시 착안사항 등 이론교육과 충남 예산군 소재 대산광산 토양복원사업지에서의 현장교육을 병행해 실시하는 광해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자격자 배출뿐만 아니라 자격취득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원개발 전문 인력 양성과 실무능력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광해방지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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