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관내 연탄공장 간담회 가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관내 연탄공장 간담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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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가 관내 12개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연탄지원업무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공유로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진도 여객선 참사 등 국가재난사고로 범국민적인 안전관리의식 확립하고 공유하고자 찾아가는 대표자 간담회를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년도와 변경된 연탄쿠폰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진도 여객선 참사 등 안전사고대비대책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매 분기 간담회를 갖출 계획”이라면서 “연탄공장의 니즈파악으로 상호협력하고 다각적인 업무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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