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정부세종청사 LED조명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솔라루체, 정부세종청사 LED조명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0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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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안전행정부에서 발주한 정부세종청사 3단계 관급자재(LED조명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전 구역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3단계 LED시스템조명사업은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주한 1~8호선 243개 역사 내 43만 개를 교체하는 ‘서울 지하철 LED조명 교체사업’ 이래 최대 규모다.

솔라루체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6월 23억9000만 원 규모의 정부세종청사 2단계 2구역 조명시스템사업에 이어 31억 원 규모의 3단계 전체 사업인 1·2구역을 모두 수행하게 됐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서울지하철 8호선 LED조명교체와 정부세종청사 2단계 교체사업에서 호평을 얻은 것이 우선협상자 선정에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면서 "공공분야의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도 더욱 힘써 공공과 민간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둬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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