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임된 신임 감사자문위원은 감사원·언론·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석탄공사의 자체감사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제언을 통해 감사품질향상은 물로 합리적인 경영유도를 통한 석탄공사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황천모 석탄공사 상임감사는 “각계에서 실력은 물론 인품까지 인정받으신 분들을 모시게 되어 큰 영광으로 여기며, 앞으로 석탄공사의 감사와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국민의 눈높이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실 것을 믿는다”면서 감사자문위원회의 역할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1년의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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