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ESS 등 신사업모델 세미나 27일 개최
산업교육연구소, ESS 등 신사업모델 세미나 27일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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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27일 사학연금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ESS 및 배터리 융합 솔루션과 고효율화를 위한 신사업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ESS와 ESS 통합솔루션 지원정책, ESS에 적합한 다양한 배터리 분석을 비롯해 ESS 국내외 시험인증과 표준화 동향을 알아보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정부의 ESS 보급정책과 ESS 융합 솔루션 사업지원 및 추진방향 ▲ESS 용도별 요구사항과 업계현황 ▲ESS 배터리 종류병 장,단점 분석과 국산화 동향 및 적용사례 ▲ESS+신재생에너지 융합 솔루션 제주 실증 평가 및 적용사례 ▲ESS+UPS(무정전전원장치) 융합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및 구축사례 ▲ESS+신재생에너지 융합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및 구축사례 ▲ESS+신재생에너지 융합 솔루션에서의 슈퍼커패시터의 역할 및 기술개발 방향 ▲ESS 국내,외 시험인증 및 표준화 현황과 기술개발 추진방향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ESS사업은 글로벌 에너지시장에서는 단품생산이 아닌 ESS 융합 솔루션 사업에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더욱이 최근에는 중대형 배터리 가격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어 고가의 배터리가 주요부품인 ESS의 경제성은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세미나가 국가적 사업인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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