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 동아대학교와 해양대학교 등 부산 소재 대학교를 비롯해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조선3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관련업계와 학계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통적인 시추기술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셰일가스에 대한 시추·개발기술 등을 주제로 이 자리가 꾸며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석유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추기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최신 트렌트를 공유하고 민간기업과 학계의 의견을 교환하는 등 윈-윈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석유공사는 이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추기술교류를 통한 산학협력과 석유시추인력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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