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두 번째 해외사업소 베트남에 개설
전기안전공사, 두 번째 해외사업소 베트남에 개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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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지난 2012년 6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중동사무실을 개선한데 이어 두 번째 해외사업소를 베트남 하노이에 동남아사무실을 마련한데 이어 26일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전기안전공사는 2009년 태국 PTT의 가스처리플랜트설비(ESP)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동남아시아 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후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과 전기설비안전진단에 관한 각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 중심에 위치한 베트남은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면서 “앞으로 역내 신흥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삼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중동사무소를 방문해 현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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