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달 28일부터 14일까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17건의 미비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스공급시설과 가스다중이용시설 등 226곳에 대한 점검에서 가스누출 검지기 불량 및 가스밸브 파손 2건, 비상연락망 및 상황관리 체계구축 미흡 등 10건, 가스충전소 충전원교육 미 이수 4건, 고압가스저장소 대표자 변경하지 않은 1건 등이 적발됐다. 시는 16건은 현지시정조치 하고 대표자 변경을 실시하지 않은 사업장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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