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원전기자재 적기조달과 품질확보, Fair Value 구현 방안 등 한수원 고유의 공급망관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한수원형 공급망관리는 원전기자재 공급체계를 원전산업특성에 맞게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형 공급망관리에 대한 컨트롤 타워기능을 구현함으로써 과당경쟁으로 인한 저가공급계약과 공급부품에 대한 품질문제, 적기조달, 고질화된 원전비리 드의 문제를 근원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함은 물론 원자력산업 전체의 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원전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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