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미쓰이조선과 플랜트기기 계약 체결
세원셀론텍, 미쓰이조선과 플랜트기기 계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16 21: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원셀론텍(주)(대표이사 장정호)이 싱가포르 남서부의 주롱섬 석유화학단지 내 건설하는 석유화학제품 생산플랜트 건설공사에 주요기기로 공급할 플랜트기기인 반응기·용기 등을 공급키로 하고 미쓰이조선과 69억5000만 원 규모의 플랜트기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엑슨모빌에서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타이어재료인 부틸고무와 접착성을 부여하는 산업용 기초소재인 수소첨가 석유수지 등을 생산하게 된다.

김평호 세원셀론텍 상무는 “미쓰이조선과 엑슨모빌 등 글로벌 기업과 오랜기간 구축해온 협력관계의 핵심열쇠는 바로 글로벌 기업이 주목하고 신뢰하는 세원셀론텍의 기술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