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 협력회사와 무사고·무재해 결의
전남도시가스, 협력회사와 무사고·무재해 결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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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가스가 공사품질향상과 공사현장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현장관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15일 남선개발(주) 등 6개 협력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무사고·무재해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시가스와 협력회사는 공사현장 안전 확보와 위해요인 제거 방안 공유, 안전 시공을 기반으로 한 고객안전 확보와 안전한 일터를 위한 안전·보건규정 준수 등을 결의했다.

한봉근 전남도시가스 대표는 “최근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 우리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모든 업무를 규정대로 하고 있는지, 규정은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최선의 방법인지 등을 되돌아보고 고쳐나갈 때”라면서 “하물며 공사 시에도 예외일 수 없기에 이번 자리를 마련했고 실천에 빈틈이 없도록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시가스는 지난 4월 이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도시가스공사는 물론 도시가스공급배관, 사용자 배관의 안전성 제고를 다양한 예방활동과 개선방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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