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최재석 경상대학교 교수의 정책발표와 토론 등으로 꾸며졌으며, 남태현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남동발전 본사 처·실장과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동반성장은 남동발전이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가치”라면서 “남동발전은 진주지역 산업경제를 이해하고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상의 경험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포럼은 지난 4월 ‘이전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동반성장 정책 수립’에 관한 연구수행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실행해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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