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이 단국대학교와 원전수출 등 세계원전시장으로 도약하는 국내 원전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국제적인 인재양성 등에 협력키로 하고 14일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서는 ▲원자력 분야의 인력양성과 기술정보교류 ▲원자력 분야의 필요기술과 신기술 자문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자문과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상생의 산학관계를 구축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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