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개 본부와 1개 센터 신입직원부터 부서장에 이르기까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나와 우리의 소통모습을 성찰하고 변화의 시작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연극을 통한 비즈니스 마인드 점검과 개인과 부서, 조직의 변화방향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간과하기 쉬운 비즈니스 마인드를 점검하고 에너지관리공단만의 고유한 사업영역을 개척해 발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올 하반기에도 두 차례에 걸쳐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을 개최해 에너지관리공단 주요사업을 비즈니스 마인드 관점에서 재조명해보고 조직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