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과 교사들은 총 30만평에 달하는 태양광발전소의 규모에 탄성을 올리며 현장에서 태양을 따라 모듈판이 돌아가는 원리와 모듈1개가 지원하는 전기 사용량 등의 질문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묘듈판에서 생산된 전기가 합쳐지는 전기실에 들러 생산된 전기가 어떻게 송전되는지의 원리를 설명 듣는 등 신재생에너지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영월에너지스테이션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현장체험학습은 언제나 환영한다"며 "영월태양광발전소의 현장학습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신재생에너지의 인재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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