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경영진, 특별 안전지도 나서
중부발전 경영진, 특별 안전지도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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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락 한국중부발전(주) 사장이 재난안전사고방지를 위해 경영진과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보령화력본부를 시작으로 신보령화력건설본부·서천화력발전소·세종열병합발전소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 중부발전 경영진은 대형 재난사고 발생 우려시설인 발전소 현장에 대한 사업소 직원들의 위기관리 역량과 대처능력을 점검하여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중부발전은 안전경영을 경영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서울화력본부가 국내 최장기 무재해 사업장 달성의 위업을 이룩한 바 있다. 또 '행복동행 Safety-4U 안전혁신운동‘ 추진을 통해 참여와 소통의 신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안전문화지수(ISRS-C)를 도입하여 안전경영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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