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 참석한 40여명의 어린이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이란 주제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과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수영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우리 생활에 에너지는 꼭 필요한 것이지만 전기나 자동차 같이 우선 편리하게 만들어진 에너지 대신 우리 몸의 에너지를 먼저 쓰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에너지절약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버리고 쉽고 즐겁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더 많이 실천할 수 있고 어린이 각자가 솔선수범하는 가정 에너지절약 지킴이가 돼 줄 것”을 참석 어린이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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