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회복나선 ‘가로림조력발전’
지역공동체 회복나선 ‘가로림조력발전’
  • 한윤승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04.25 14: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간 화합이 기본…갈등해소 방안수립
가로림조력발전(주)이 가로림만 지역 공동체 회복 및 갈등해소를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수립에 나섰다.

가로림조력발전은 지난 24일 직원 20여명과 워크숍을 열고 지난해 11월 ‘갈등치유센터’를 조직 운영하며 상호 신뢰 회복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간담회 및 사회공헌활동 등 세부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가로림조력발전은 환경, 경제, 사회적 관점에서 환경보전과 개발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Sustainabl Development)원칙에 의거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무엇보다 주민간의 화합을 기본으로 상호 신뢰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갈등 해결을 사업의 최우선 과제로 진행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