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1일 공시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신고리원전 5,6호기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4,315억2,2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3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7.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이번 계약은 ▲발전소 개념, 기본 및 상세설계업무 ▲사업관리지원업무 ▲패키지형 사업부 기술지원업무 ▲한수원 직원 교육훈련 업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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