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상승
8일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상승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04.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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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악화가 8일 국제유가를 상승시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12달러 상승한 102.56달러,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5달러 상승한 107.6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0달러 상승한 103.16달러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를 선언한 동부지역에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등 진압작전에 돌입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동부지역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것은 내전을 촉발할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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