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체육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두산연강재단, 체육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04.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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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대한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체육 유망주 20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기 위해 4일 앰배서더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대회 입상경력 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 500만 원씩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이날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생이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학술·문화 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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