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지역 경력단절여성 채용형 인턴 선발키로
남동발전, 지역 경력단절여성 채용형 인턴 선발키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4.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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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 조기채용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경남지역 인재채용목표제 도입으로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지원자에 대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 중 90%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채용형 인턴으로 5개월의 인턴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오는 11월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19일 필기시험, 26일 인성·직무능력검사 등을 거쳐 5월 초 면접을 받게 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달 27일 국내 5개 발전회사 중 최초로 지방이전을 실시해 경남 진주시 경남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마무리한 후 처음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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