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될 태양전지는 빛의 에너지 전환률이 19.7% 이상인 고효율 단결정으로 다결정 태양전지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이번 계약으로 신성솔라에너지는 145MW, 내년 255MW, 2016년 260MW 규모의 태양전지를 각각 공급하게 된다.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신성솔라에너지는 2013년 4/4분기 후 시장가격상승과 매출증가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해외수출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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