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미래 30년을 향한 첫걸음 내딛어
한전KPS, 미래 30년을 향한 첫걸음 내딛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4.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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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새롭게 다가올 미래 30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일 지난 30년 역사를 담은 30년사 봉정식과 함께 사진전, 시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옥외주차장에서 성호시장과 함께 일일장터 개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후원금 전달 등 의미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영광과 도전으로 점철된 한전KPS 30년 역사는 한마디로 우리나라 전력설비 정비 산업의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의 30년을 준비할 수 있는 각오와 다짐을 다시 한번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미래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미래는 미래가 있다고 믿는 자에게만 다가오는 것”이라면서 “기본을 지키고 우리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사업영역 확대와 함께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한전KPS인상은 노영관 솔루션센터 전기기술팀 과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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