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다우케미컬은 미국 텍사스주에 대규모 에틸렌 생산을 위한 셰일가스 기반 플랜트 건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원셀론텍은 이 프로젝트에 필요한 주요기기를 공급하게 된다.
김평호 세원셀론텍 영업본부 상무는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미국의 대형투자와 셰일가스 기반 플랜트에 대한 다우케미컬의 대대적인 신·증설이 추진 중인 가운데 10년 이상 오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다우케미컬의 발주 우선순위로 고려되는 점은 세원셀론텍의 수주실적 향상을 이끄는 또 하나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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