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여성가족부에 신고(등록)된 복지시설에 대해 고효율에너지기자재로 인증 받은 LED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것.
김태환 전남도 녹색에너지담당관은 “앞으로도 에너지절약을 위한 보급 사업이 미래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대상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그 동안 LED조명보급에 따른 정부 예산을 확보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07년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102개 사업에 2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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