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1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선다
한국테크놀로지, 1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선다
  • 한윤승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03.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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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서 석탄건조설비의 완공 박차 의지 표명
한국테크놀로지(대표 김용빈)가 17일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승인 ▲사내・외이사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승인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김용빈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그동안 석탄건조설비완공의 지연에 따른 소액공모 청약율의 저조함이 시장에 왜곡된 루머로 변질된 것 같다”며 “이러한 루머로 지난 2주간 특별한 악재 없이 시장에서 약세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석탄건조설비의 완공에 박차를 가해 시장반응에 대한 반등의 초석으로 삼고, 이러한 루머를 불식 시키겠다”며 올해 1분기부터 흑자전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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