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멘토링사업은 여성원자력전문인을 멘토로 선발해 이공계 대학(원)생이나 원자력기관 신진 여성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도와 차세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전공·관심분야와 진출 희망분야 등 다양한 조건이 고려된 맞춤형 일대일 멘토·멘티매칭제도를 통해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진로상담과 경력개발, 인생설계 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박세문 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은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질 높은 여성원자력전문인 인력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멘티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한 멘토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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