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가스회사인 예스코가 신규 회원사로 가입하면서 협의회는 총 39곳으로 확대됐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상무는 부회장, 우재화 중부도시가스 상무는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조한우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 회장(삼천리 도시가스사업본부 대표)은 “새 정부 출범 후 본격적인 에너지정책의 실현에 따른 크고 작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이런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가 심기일전해 자가열병합발전시장 환경개선과 이를 통한 보급확대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는 자가열병합발전이 분산전원 보급을 위한 중요한 정책대안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기술·홍보·교육 등 각 분과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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