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열병합발전協, 2014년도 정기총회 개최
자가열병합발전協, 2014년도 정기총회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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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가 2014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39개 회원사 임원진과 실무진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시가스회사인 예스코가 신규 회원사로 가입하면서 협의회는 총 39곳으로 확대됐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상무는 부회장, 우재화 중부도시가스 상무는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조한우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 회장(삼천리 도시가스사업본부 대표)은 “새 정부 출범 후 본격적인 에너지정책의 실현에 따른 크고 작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이런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가 심기일전해 자가열병합발전시장 환경개선과 이를 통한 보급확대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는 자가열병합발전이 분산전원 보급을 위한 중요한 정책대안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기술·홍보·교육 등 각 분과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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