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상상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놀라움.
지식경제위원회 국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간부가 문제점을 지적하는 최철국 의원에게 라이터와 담뱃갑을 던지며 위협한 일이 발생. 민주당은“헌법과 법률이 정한 국회 권위를 부정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로 규정, 국무총리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강경한 자세. 일이 점차 확대되면서 해당 공기관장과 임원들은 사표까지 제출한 상태.
이에 대해 한 공기관 관계자,“국정감사에서 억울한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국회의원은 국민이다고 생각하면 참을 수 있다”고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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