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공론화委, 정부와 14일 첫 만남 가져
사용후핵연료공론화委, 정부와 14일 첫 만남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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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협의체와 연석회의 개최…지위격상 등 논의될 듯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와 범부처협의체가 성공적인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추진을 위해 관련 부처가 머리를 맞댄다. 공론화위원회와 범부처협의체가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고영선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의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환경부·외교부·안정행정부·원자력안전위원회 실장급을 위원으로 구성된 범부처협의체와 그 동안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추진현황과 정부부처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는 연석회의를 오는 14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그 동안 국회와 시민단체에서 제기돼 온 공론화위원회 지위격상요구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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