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러시아가 이란에 원전 2곳을 추가로 건설하는 내용을 담은 합의(안) 초안이 마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란 관영 IRNA통신은 이란을 방문한 러시아 관리자와 이란 원전 관계자들이 이란에 원전 2곳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원전은 100만kW급으로 정수설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이 통신은 공시적인 합의서명은 나중에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와 관련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란은 라시아 지원으로 남부 항구 부셰르에 첫 원전을 건설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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