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남해전통시장 상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키로 한 가운데 설계를 시작으로 이르면 내달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남해군은 이 사업에 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노후 조명기기인 백열등 722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그 동안 남해전통시장은 백열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동안 효율이 떨어지고 조도가 약해 전기요금에 대한 상인의 부담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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