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클러스터 용지 1만4395㎡에 건축면적 4933㎡ 규모의 태양광전지기술지원센터와 건축면적 3478㎡에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를 10월까지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오는 13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착공되며, 관리와 운영은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각각 맡게 된다.
태양광기술지원센터는 국내 최대 태양광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태양광발전 관련 연구와 기술 개발, 인증시험, 창업, 판로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에서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시험시설과 건물에너지하베스팅시험시설을 구축해 건축물과 태양광을 이용한 융·복합 건축자재의 에너지효율에 대한 인증·평가업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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