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점검대상은 광해방지사업장 총 14곳을 비롯해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14곳, 지반침하 특별안전관리 6곳, 수질정화시설 2곳, 폐석유실방지 사방댐 1곳 등 총 37곳에 대해 균열이나 붕괴될 우려가 있는 곳이다.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광해방지시설이 붕괴될 경우 광해확산으로 하천과 농경지 등의 오염과 지반이 침하되면 국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청렴시공과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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