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계홍 前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現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5일 열린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정기총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민 신임 부회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나와 한전 원자력건설처 사업관리역과 영광원전건설소장을 거쳐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업처장·사업본부장·방폐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2009년 출범한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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