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학생은 ‘모든 차는 기름 먹기에 달렸다’란 컨셉을 제안했고 아이디어 독창성·실현가능성·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S-OIL 관계자는 “S-OIL은 미래 소비자인 대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회사 브랜드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공모전에서 확인한 소비자의 기대사항을 실제업무에 적극 반영해 소비자가 원하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서 392개 팀 900여명이 응모했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10개 작품이 결선진출 작품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