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과정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기술검토 건수가 과거 3개년 대비 4.5배가량 급증했고 앞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고 실제 국민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요구됨에 따라 개설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개요와 사업성 분석 기법, 사업절차, 전력거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거래 등의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제1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반은 내달 22일 하루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교육수요를 고려해 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 등에서도 이 교육과정을 2∼3차례에 걸쳐 더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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