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환경에너지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5일 킨텍스 국제전시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관련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Resources Recycle & Future Energy 2008)’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환경정책과 산업계 현황을 직접 반영한 이 전시회는 미래에너지관과 폐기물처리관,수처리관리관 등 테마관으로 꾸며졌다. 또 전시장은 국내외 86개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다.
킨텍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폐기물 발생 최소화와 재활용하는 사전처리기술분야를 강화하는 등 기존의 전시회와 차별하시켰다. 특히 유해가스가 전무한 폐석면소각로의 최신기술을 일본 TRF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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