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정신, 여야 지도부 한자리 불러
삼일절 정신, 여야 지도부 한자리 불러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4.03.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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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모처럼 삼일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천호선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95주년 3·1절 기념식에 나란히 자리했다.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신당의 전북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출판기념회 참석 차 전북으로 향해 기념식 행사에는 불참한다.

한편 통합진보당 원내지도부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구 옥사 앞에서 3·1 민주구국선언 기념대회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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