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가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지난 27일 ‘2015년 전북지역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 발굴을 위한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사업의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기술과 제도,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공유와 함께 전라북도 내 녹색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지원 사업 발굴과 2015년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곽칠영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우리 14개 시·군 담당자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자리인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전북지역 녹색에너지 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