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앞장
지역난방공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앞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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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협력키로 하고 지난 26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발굴과 육성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가 어려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판로확대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의 틀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장애인개발원은 판로확대를 위해 수요처에서 좀 더 쉽게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업체를 대표해 수의계약을 대행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협력해 제품생산과 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발굴과 추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역난방공사는 장애인개발원의 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장애인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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