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전달
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27 08: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이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인 조규만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지난 26일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의 밥 나누기와 유산기부운동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바보의 나눔에 10억을 기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