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동반성장으로 도장기술개선 나서
가스공사, 동반성장으로 도장기술개선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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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도장기술개선에 나선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가스공급설비 도장기술개선으로 가스설비의 건전성 향상과 유지보수 원가절감을 도모키 위해 협력중소기업인 (주)비앤비와 효율적인 업무지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하고 25일 도장재료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공사는 도장재료 품질향상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주)비앤비는 샘플시공과 성능시험을 맡는다.

김원배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양사가 협력해 기존과 차별화된 기술로 성능과 우수성을 확인하고 발전시킴으로써 동반성장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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