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녹색성장 동맹에 대해 평가하고 교역투자증진과 문화교류, 보건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덴마크 대표단은 최대 규모인 68명의 경제사절단으로 꾸려질 예정이며, 대한국 투자 가능성과 우리 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토르닝 슈미트 총리는 덴마크 역사상 첫 여성총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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