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건국 60주년을 맞아 테헤란로 일대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군 시가행진이 벌어졌다.
이날 퍼레이드에서는 육군의 자존심인 K-1 전차와 XK-2 차기전차 흑표, 보병전투장갑차 K-21 등 최신무기 24종 86대가 위용을 드러내며 지나간 것. 삼성역이 보이는 한전 본사 방향엔 직원들이 문전성시.
길을 지나가다 이를 본 한 시민은 “저러다 한전 통째로 무너지겠네”라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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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건국 60주년을 맞아 테헤란로 일대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군 시가행진이 벌어졌다.
이날 퍼레이드에서는 육군의 자존심인 K-1 전차와 XK-2 차기전차 흑표, 보병전투장갑차 K-21 등 최신무기 24종 86대가 위용을 드러내며 지나간 것. 삼성역이 보이는 한전 본사 방향엔 직원들이 문전성시.
길을 지나가다 이를 본 한 시민은 “저러다 한전 통째로 무너지겠네”라며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