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이 연임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열어 현 구자균 회장을 재선임한데 이어 우암코퍼레이션, 비츠로테크, 유호전기공업 등 3개 회사 임원을 신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자균 회장은 "올해는 스마트그리드 업계가 보다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그리드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업계 모두가 협력한다면 스마트그리드는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 창조경제의 핵심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형전력망협회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협회명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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